내과필수약물-중환자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약물

소개

<중환자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약물>이라고 되어있으나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종종 마주할 수 있는 약물들에 대한 정리입니다.

특히 내과병동이나 중환자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각 약의 기전, 효능효과, 부작용, 임상에서 사용 할 때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정리 해 놨으며 대부분 도표로 정리하여 갖고다니며 보시기에 용이합니다.

목차

1. 승압제

2. 혈압강하제

3. 이뇨제

4. 항부정맥제

5. Insulin
1) 초속효성 인슐린
2) 속효성 인슐린
3) 중간형 인슐린
4) 지속형 인슐린
5) 혼합형 인슐린

6. 전해질불균형 및 응급상황에서 자주 사용하는 약물
1) Potassium Chloride Kcl(염화칼륨) 40mEq/20ml
2) Sodium chloride NaCl(염화나트륨) 40mEq/20ml
3) 10% Magnesium sulfate 2g/20ml
4) Calcium Gluconate 2g/20ml
5) Sodium Bicarbonate(Bivon) Bicarbonate sodium 8.4% 1.68g/20mEq/20ml

본문내용

주의사항
· 분당 2~5mcg/kg, 관류압 유지와 심인성 쇼크 또는 패혈성 쇼크 환자에게서 심박출량 유지 목적으로 주로 사용한다. 주로 5DW 500 + dopamine 500mg mix해서 사용
-5mcg/kg/min의 속도로 주입을 시작, 반응을 보면서 5mcg/kg/min씩, 최대 50mgc/kg/min 가능
· 많은 양의 사용은 과도한 말초혈관 수축으로 인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 말초 청색증이 발생 할 수 있다.
· 맥박이 빨라질 수 있고, 순간적으로 많은 양이 주입 될 시 EKG리듬 변화를 유발 할 수 있다. NST발생 후 VT로 전환 될 가능성도 있음
· Premix dopamine은 상품화로 된 수액으로 포도당 용액에 mix돼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DM 환자에게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Mix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당뇨가 있는 환자라면 5% DW에 mix하기 전 한번 더 의사에게 처방을 확인한다.
· 다른 종류의 수액과 같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peripheral line으로 투여 할 경우 혈관수축 작용으로 인해 necrosis가 올 수 있으므로 Central line으로 주입하는 것이 좋다.
· 고용량으로 주입 시 신혈관 수축으로 인해 소변량이 감소 할 수 있으므로 소변량의 주기적 감시가 필요하다. > 20mcg/kg/min이상 투여는 피하는 것이 좋다. 도파민 투여에도 적정혈압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 Norepinephrine투여를 고려한다.
· 고농도의 도파민은 폐혈관 저항을 증가시키고 폐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NTG또는 Nitroprusside등의 혈관 확장제를 동시에 투여하는 것도 고려되며, 이런 경우에는 도파민 보다는 도부타민을 사용 할 수 있다.
· 알칼리성 용액에 불활성이므로 같은 line으로 bivon투여 금지!!!!!

Norepinephrine
용량
· 점적: 5% DW 1L + 8mg 중 2-3ml/min
· 유지: 2-4mcg/min = 7.5-15cc/hr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