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작 한국 고전 영화이자 신성일과 엄앵란의 주연작, '맨발의 청춘' 감상문

소개

1964년에 개봉한 한국 고전 영화이자, 신성일과 엄앵란의 주연작 '맨발의 청춘' 감상문입니다.

목차

1. 기본 정보
2. 주요 등장인물
3. 결말
4. 개인적인 의견

본문내용

(1) 기본 정보

'맨발의 청춘'은 1964년에 개봉한 한국 멜로 영화이자, 김기덕 감독의 연출작이다. 주요 배우로는 신성일과 엄앵란이 있고, 조연으로는 트위스트 김이 있다. 기본 줄거리는 삼류 건달과 부잣집 딸의 슬픈 멜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신성일의 대표작이고, 흰 점퍼를 입고 마초 같은 신성일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순진하고 청순한 엄앵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2) 주요 등장인물

두수 (신성일) : 배운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고 특별한 기술이나 재주도 없는 건달이다. 초반부에는 의수를 달거나 절름발이를 흉내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의 부하로는 '아가리'가 있다. 어머니는 몸을 파는 여인이었고, 아버지는 형무소에서 복역했던 사람이라 두수는 고아 출신이었다. 홍콩에서 밀수입한 시계들을 운반하다가 두 여학생들을 깡패들로부터 지켜줬다. 그중 하나가 요한나였다. 이때 두수는 시계 하나를 실수로 흘리면서 깡패 한 명을 숨지게 만들면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