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관리에 필요한 마사지 방법을 논하시오

소개

주제: 두피관리에 필요한 마사지 방법을 논하시오.
내용: 두피관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두피관리 효과를 위한 다양한 마사지 방법을 알아보세요. 각 방법마다 사진 첨부해주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두피 상태에 따른 관리방법
1) 지성 두피
2) 건성 두피
3) 비듬 없는 두피 만들기
4) 손상모발
2. 두피 마사지
1) 마사지
2) 브러싱
3) 간단한 마사지
4) 오일 마사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두피는 머리 부분을 덮고 있는 피부를 뜻한다. 영어 명칭은 Scalp로, 두개골 상부에 위치한 구조들의 영문 첫 글자들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피부(Skin)와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 널힘줄(건막, Aponeurosis), 성긴 결합조직(Loose connective tissue), 머리뼈막(두개골막, Pericranium)의 각각의 앞 글자를 따서 명명하였다고 한다. 두피는 이와 같은 다섯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요한 구조물로는 모발을 꼽을 수 있다. 두피는 다른 부위와는 다른 특수한 구조로 후두근이라고도 불리는 뒤통수근과 전두근이라고 불리는 이마근, 그리고 관자근을 연결하는 질긴 섬유성 막인 널힘줄이 있는데, 이것이 다른 부위의 피부와 차이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두피에는 보통 머리털이 나있는데 두개와 사이에 근층이 없으며 강하고 무딘 힘이 두부에 작용할 때 두피의 일부가 건막 밑에서 박리된 두피박리를 일으키는 일이 있다.
두개 안의 대뇌피질과 두뇌 사이에 지각적인 관련은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두통은 간뇌 감각의 간접적인 표현이라고 한다. 두피와 안면을 지배하는 삼차신경성 지각을 우리가 착각하는 것이다. 또한, 두피는 내분비계와 관계가 깊어 남녀 모두 남성 호르몬 비율이 증가하면 두정부에 머리털이 감소하는 경향을 갖고 있다. 피부와 결합조직, 모상건막이라고 불리는 머리덮개널힘줄과 성긴 결합조직, 머리뼈막으로 구성된 두피는 다음과 같은 하위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땀샘과 기름샘, 털주머니가 있는 피부가 있다. 결합조직은 피부 밑에 위치하여 얇은 지방과 섬유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합조직은 혈관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고 피부의 신경이 분포하고 있다.
머리덮개 널힘줄은 강하고 질긴 성격을 가진 성유조직으로 이마근과 뒤통수근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성긴결합조직은 두피 안에 잠재공간을 많이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머리뼈막은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는 층으로 두개골이라고 불리는 머리 덮개뼈에 붙어 있다.

참고자료

· 임은진 외, 『두피, 모발관리학』, 2018
· 이재숙 외, 『베이직 두피 모발 관리 프로』,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