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관련 영화감상문(어둠에서 손을 뻗쳐)

소개

영화 "어둠에서 손을 뻗쳐"를 감상하고 장애, 인간관계, 성욕 등 사회의 이면에 대해 정찰한다.

목차

1. 영화를 선택한 동기와 이유
2. 영화 줄거리
3. 영화 속 장애 인식
4. 영화가 비장애인에게 주는 메시지
5. 기타

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장애를 갖든 갖지 않든 간에 부족하고 연약한 점을 갖고 있다. 어떤 사람은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않고, 어떤 사람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리 비참한 삶을 살게 되더라도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끝까지 살아남고자 하는 희망을 전한다. 그리고 장애인들도 남들과 똑같이 사랑을 나누고 편견 없이 이야기를 나눌 상대가 필요하다. 그래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연민이 아닌 연대의 감정이다. 극중 사오리가 진정으로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이야기에 끝까지 경청해주고 깊이 공감하며 무엇보다도 그들과 동일시한다는 것이다. 즉 그녀가 그들의 아픔, 고통, 외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물론 그녀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직업을 갖고 생활을 하고 있지만 외로워하지 않다. 그녀에게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