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작성 ) 부산대학교 인문관을 소재로 자유 주제 피처기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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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인문관은 등록문화재로 오늘날에도 많은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관이다. 건축가로 유명한 김중업씨가 지은 건축물로 오늘날 한국에서는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기법을 영감을 받아 활동한 건축물 중 하나이다. 준공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건물이며 김중업이 프랑스에 체류하는 동안 배웠던 건축 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진 건축물이기에 오늘날 우리가 보았을 경우에도 독특한 양식을 띄고 있는 건축물이기도 하다. 건물의 역사는 1956년부터 1959년까지 설계 및 건축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건물 자체에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프랑스의 체류 시절, 그 당시에 배운 건축 기술이 들어간 모습이다. 다른 것보다 곡선으로 돌아가는 부분을 통해 가벼운 느낌을 주고 있는 건축물이며, 모더니즘 건축의 모습을 띄고 있다. 이러한 건축물들은 현대 한국 사회에서 보기 드문 건축물 중 하나이며 근대를 대표한 건축물로 부산에서 직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건축물이다. 곡선의 기법을 통해 근대 사회에 있는 모더니즘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김민수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경향신문 [한국 도시디자인 탐사](22)종합편③ 영혼이 숨 쉬는 도시
· 부산대 인문관 등 6곳 근대건조물 지정·보존/내일신문/김부경 리포터
· 건축가 김중업, 강제된 현대화를 거부하다(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