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6월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인상 깊은 점들 예시글

소개

안녕하세요? 1987년 6월 민주화 운동에 대한 글, 책 등 읽기 자료를 통해 접한 내용에서 인상 깊은 점들을 기록한 예시글입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구현한 뜻깊은 1987년 6월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본 파일 내용의 용지 상하 좌우 여백과 글자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한글 글자 크기 11포인트 / 줄간격 160% / 여백 : 머리, 꼬리말 : 0 / 위, 아래 및 왼쪽, 오른쪽 : 10mm로 대폭 줄였습니다. 조금이라도 풍부한 내용을 더 싣기 위함입니다) 매우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며 글매무새를 잘 가다듬은 안내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용하게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관심과 성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자료로 보답하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박종철이 경찰에게 물고문 당해서 질식사로 숨지자 치안본부에서는 박종철의 가족들에게 “책상을 ‘탁’하고 치니 ‘억’하고 쓰러졌습니다 심장마비입니다” 라고 말한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 장면과 구절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평소에 영화포스터를 모으고 보는 취미가 있어 1987이라는 영화가 한창 방영했을 때 포스터만 본적이 있었는데 6월 민주항쟁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을 때여서 “책상을 ‘탁’하고 치니 ‘억’하고 쓰러졌습니다”라는 문구를 보고 저렇게 터무니없는 말을 누가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반복해서 읽어 본 적이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터무니없는 말로 국민들을 속이려고 했던 정부의 무능함에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났고 물고문으로 박종철을 숨지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숨기려했다는 사실과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국민들을 얕봤던 사실에 더욱 화가 났었던 장면이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과 구절은 6월 민주 항쟁에 참여하게 된 oo가“언니 보고 있지?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용기를 내면 되는 거였어 같이 하면 되니까”라는 장면과 구절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 장면과 구절이 가장 인상 깊었던 이유는 가족과 운동 사이에서 갈등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 언니 때문에 세상에 대한 믿음을 잃은 대학생 oo은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으리라는 믿음에서 한 사람의 용기로 다 같이 뭉쳤더니 세상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을 보고 난 후 용기를 가지고 다 같이 뭉치면 세상은 변한다는 것을 믿게 된 oo이가 6월 민주항쟁에 참여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다함께 뭉쳐서 용기를 내니 마치 히어로들이 뭉쳐서 악당을 물리치는 영화를 본 것 같아 인상 깊었던 장면과 구절이 이었던 것 같다.
---
아들 박종철의 사망으로 슬퍼하는 아버지의 모습
1987년 1월 16일 임진강 진상도 못 밝인 채 강제로 화장을 하고 아들을 떠나보냅니다.

참고자료

· 1987 그날(유승하)
· 유월의 아버지(송기역)
· 100℃ (뜨거운 기억, 6월민주항쟁)(최규석)
· 1987 이한열-쓰러져 일으킨 그날의 이야기(김정희)
·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4(서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