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클라우스 슈밥의 4차 산업혁명을 읽고

소개

대학을 갓졸업하고 칼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대학생 때 글을 써서 평가받는 수업에서는 A+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특히, 공부를 안하던 수업도 글쓰기 과제에서는 1등, 못해도 2등 안에는 꾸준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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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의 흐름을 읽고 더 나아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 아니다. <클라우드 슈밥의 4차 산업혁명>에서 그의 이야기를 접하고 그의 생각과 마주하게 된다면 그 깊은 통찰력에 대해 감탄하게 될 것이다. 클라우드 슈밥은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새로운 세상을 묘사하며 이가 산업 구조의 재편을 이끌어 낼 것 이라 예측하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이슈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설명한다. 저자인 클라우드 슈밥은 1971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을 창립하여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국제사회의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을 제시하고 미래를 전망한 이 책은 2016년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화제의 신간에 오르는 등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016년 1월 열린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의제로 설정되었다. 이는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빅 데이터, 로봇이 주도하는 새로운 산업혁명’을 뜻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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