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 -감상

소개

책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나의 사회복지관 실습 경험이나 자원봉사 경험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보시면 좋을꺼예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게 있어 사회복지는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
어쩌면 자랑스럽지 못한 내 인생에 있어서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나를 변화시키고 마음의 안식처를 찾기 위한 것이었는지 모른다.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내 자신을 위한 것...
사회복지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던 같다.
어차피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한다면 실리를 추구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어떨까??

사실 난 무척 정이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길거리를 거지를 봐도 마음 뭉클해지고 도와주고 싶은 맘이 든다.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적극적으로 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그 사람들은 불쌍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일 것이다.. 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래서 복지학과로 진학하게 되었고 학과 공부를 하면서 난 많은 딜레마와 맞닿게 되었다. 사회복지라는 분야는 단지 동정만으로..그 사람들은 도와주어야 한다는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만으로는 안된 다는 것을.. 4학년이 된 지금 난 이 분야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참고자료

·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