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가족관계] 가족기능 강화

목차

I. 가족관계와 자아정체감의 형성

II. 가족기능강화
1. 문제해결능력
2. 의사소통양식
3. 인지적 요인
4. 가족관계에 대한 신념

본문내용

가족관계, 가족의 분위기가 청소년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영향을 준다고 하지만 대체로 많은 청소년들은 건강하게 아동기에서 청소년기로 발달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건강한 청소년이라고 하더라도 비교적 사소한 문제들은 갖기 마련이다.
가족 발달단계에서 가족원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시기는 자녀들이 사춘기에 접어드는 때라고 한다. 사춘기 이전, 사춘기 기간, 사춘기를 지난 후, 이렇게 3단계로 나누어서 부모와 청소년 자녀와의 관계를 분석한 스테인버그(Steinberg, 1981; 한국청소년상담원, 1999 : 38-39, 재인용)의 연구결과를 보면, 사춘기가 진행되면 그 이전보다 관계가 매우 경직되며 대화가 줄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거나 수용하기보다 반대하거나 거절한다는 것이다. 또한 쌍방이 모두 자기주장의 합리성을 상대에게 설득시키려고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사춘기가 지나면 부모와 자녀관계가 유연성을 가지게 되고 서로 상대방에게 관여하는 시간이 줄고 점진적으로 자녀의 의견이 가족의 결정에 영향을 발휘한다고 한다.

참고자료

·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 가족문제와 복지 / 이영숙, 박경란 외 1명 저 / 신정 / 2008
·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 가족, 사랑하는 법 / 선혜연 저 / 사계절 / 2018
·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