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항거 : 유관순 이야기 " , 영화 " unbreakable"

소개

"영화 " 항거 : 유관순 이야기 " , 영화 " unbreakable""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조민호 감독 “ 항거 : 유관순 이야기” 감상
2.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 unbreakable” 감상

본문내용

19살의 아가씨는 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을까,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게 하였을까, 1902년에 태어나 만 17세 되던 해, 우리 나이 19세 유관순은 이화학당에 진학했다. 그 해 1919년이다. 이화학당에 진학하자마자 만세운동의 바람이 불기 시작, 1919년 3월 1일 아리따운 처녀 유관순은 일제의 총칼 앞에 우뚝 섰다. 무서움이라고는 전혀 없는 , 어디서 그런 강심장의 아가씨가 이 땅에서 태어났을까, 천안에서 태어나고 본관이 고흥이며, 형제는 5남매, 천안아우내 장터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무자비한 일제의 폭거에 맨몸으로 저항한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이다. 일본군에 붙잡힌 유관순은 3년형을 선고받고 서대문 형무소에 갇혔다. 서대문형무소에 갇힌 상태에서도 그녀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결국 유관순은 출소 이틀 전 방광 파열이라는 병으로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하고야 말았던 것, 그녀는 우리의 누나이고, 우리의 언니이며, 우리의 딸이다. 자랑스러운 대한민족의 딸임을 가슴에 새기고 싶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