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몸에 새겨지는 몰입 영어, 저자 황농문 도서 요약 및 감상문

소개

<<저절로 몸에 새겨지는 몰입 영어>>는 황농문 교수의 <몰입>을 영어에 적용한 첫 영어학습 이야기로, 암묵기억의 효과를 극대화해 몰입도를 올리는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을 소개한다. 잡념이 사라지고, 영어가 즐거워지고, 학습 효과가 배가 되는 '몰입학습법'으로 영어가 내 삶의 일부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

목차

1장. 영어는 암묵기억이다
1)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나오는 암묵기억 학습
2) 영어 몰입도를 높이려면 뇌를 속여야한다
3) 몸이 저절로 기억하는 암묵기억 학습
4) 몰입식 영어를 하면 꿈도 영어로 꾼다
5) 영어가 즐거워지는 7가지 방법

2장. 무조건 듣기 말하기부터 시작하라
1) 영어 실력은 학습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2) 영어권 4~5세의 듣기, 말하기 수준을 목표로 하라
3) 2000개 단어만 알면 유창하게 말할 수 있다
4) 아이가 말하듯, 문법은 의식하지 말아라
5) 듣기부터 시작해야 거울 뉴런이 완성된다
6) 직청직해에서 직독직해까지 가능해지는 5단계 학습법

3장. 이제 영어가 저절로 몸에 새겨진다
1) 무한반복 학습으로 영어회화에 머뭇거림이 사라진다
2) 저절로 영어에 몰입되는 무한반복 학습 9단계
3) 무한반복을 활용한 단어 암기법
4) 영어가 내 삶의 일부가 되는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5) 처음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7단계 학습법

본문내용

1장 영어는 암묵기억이다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나오는 암묵기억 학습
악기연주, 운전, 스포츠 등이 암묵기억을 사용하는 대표적 활동이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잘하려면 암묵 기억 회로가 만들어져야 한다. 반면 읽기, 쓰기는 생각하고 궁리하는 단계를 거치는 작업(서술 기억)이다. 우리는 시험 대비용 영어 공부를 주로 해왔기 때문에 암묵기억이 필요한 듣기와 말하기 능력이 부족해졌다. 아이가 모국어를 습득할 때 시험공부 하듯 머리를 쥐어짜지 않고 자연스럽게 듣고 따라하며 습득한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해야 암묵기억을 효율적으로 형성할 수 있다.

-영어 몰입도를 높이려면 뇌를 속여야한다
나는 왜 영어를 잘하고 싶은가? 시험? 승진? 그렇다면 당신은 외적동기로 움직이는 셈이다. 그런 목적은 공부를 괴롭고 힘들게 만든다.
영어 공부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자동목표추구 메커니즘’
영어를 싫어하고, 내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영어 공부를 할 때만큼은 우리 뇌가 영어를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뇌를 속여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저절로 몸에 새겨지는 몰입영어/ 황농문 /위즈덤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