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조현병 환자의 정신건강사회복지(이론적 배경 및 내용과 개입 등)

소개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수업 과제입니다.
성인 조현병 환자의 정신건강사회복지에 관한 주제로, 이론적 배경 및 내용과 개입 등을 조사 및 발표한 자료입니다.
논문급 리포트이니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역사와 정의

2. 역학

3. 원인

4. 경과 및 예후

5. 주요 증상 및 진단
1) 양성증상
2) 음성증상
3) 병적인 대인관계

6. 조현병의 하위 유형
1) 편집형 혹은 망상형
2) 혼란형
3) 긴장형
4) 미정형
5) 잔류형

7. 조현병에 대한 개입
1) 약물치료
2) 심리사회적 개입
(1) 개인정신치료
(2) 인지행동치료
(3) 집단치료
(4) 사회기술훈련
(5) 가족치료
(6) 환경치료
(7) 지역사회개입
(8) 예방

8.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역사와 정의
조현병(정신분열병, Schizophrenia)은 정신장애 중에서 그 정도가 가장 심하고,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는 질환이다. 조현병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발병하여 인간의 인지·지각·정동·의지·행동·사회활동 등 다양한 정신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으로서 증상뿐만 아니라 경과와 치료반응, 예후도 다양하다. 현재까지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인성질환이 아닌 뇌의 질환이라는 것에는 상당한 의견의 일치를 보인다.

오늘날 조현병과 유사한 정신병의 기록은 고대문헌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나, 하나의 독립된 질병으로 기술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부터이다. 특히 독일 정신과의사 Emil Kraeplin은 1898년에 처음으로 ‘조발성 치매(Demetia Praecox)'라는 질병의 개념을 소개했다. 이 질병은 기질적인 측면에서 발생하며, 청소년기라는 이른 나이에 발병하여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믿어 조발성치매라 명했다. 그 후 1911년 스위스 정신과의사 Eugen Bleuler는 조발성 치매로 불리던 정신병이 실제로는 회복되는 경우도 있고, 심각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극도로 와해된 행동을 보이는 하나의 증후군‘을 shizophrenia라고 명명한 이래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조발성치매를 난치성 개념으로 해석하여 정신분열병으로 명명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사용해 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신분열병을 평소에는 정상적으로 지내다가 갑자기 기괴하거나 위험하게 돌변할 수 있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와 같이 인격의 분열같은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리하여 최근 병명에 관한 부정적인 편견을 없애기 위해 일본, 홍콩 등지에서는 정신분열병을 통합실조증(統合失調症)으로 번역하고 있다.

참고자료

· 유수현, 서규동, 유명이, 이봉재, 이종하 (2018) 정신건강사회복지론, 신정
· 김혜란, 홍선미, 공계순 (2001) 사회복지실천기술론, 나남
· 문인숙, 양옥경 (1991) 정신장애와 사회 사업, 일신사
· 보건복지가족부 (2011), 정신보건사업안내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09)
· 대한신경정신의학회지 (1998)
· 한국사례관리학회지 (2012)
· 대한의사협회 www.kma.org
· 네이버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
· 국립정신건강센터 www.ncmh.go.kr
· 대한약사회 www.kpanet.or.kr
· 보건복지부 www.mohw.go.kr
· 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 www.kamhp.or.kr
·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www.kamhsw.or.kr
·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www.kamhsw.org
·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 www.kapr.or.kr
· 한국정신장애연대 kami.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