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단편소설 감자 독서감상문

소개

김동인의 단편소설 감자를 읽고 작품소개, 자세한 줄거리, 개인적인 해석 및 감상을 넣었습니다.

목차

1. 작품소개
2. 줄거리
3. 해석 및 감상

본문내용

<작품소개>
김동인의 대표작이자 한국의 최초 자연주의 소설로도 알려진 감자는 치밀한 구성과 섬세한 내용으로 당시 상황을 가감 없이 대변한 사실주의 소설로도 불린다. 다른 작품 배따라기와 함께 중고등학생에게는 필독서로 꼽히는 감자, 실제 감자의 제목은 우리가 생각하는 감자보단 고구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예전엔 고구마는 감저라고 발음했고, 감자라는 것이 고구마를 가리킬 때가 많았다. 감자는 1925년 조선 문단에 발표됐다. 주된 내용은 훌륭한 도덕심을 가지고 있던 한 여성이 상황과 환경에 따라 바뀌며 타락하는 이야기다.
<줄거리>
사농공상의 두 번째 자리였던 농민의 딸 복녀는 농민 중에서도 꽤 똑똑하고 엄한 규율로 자랐다. 그녀는 15살에 20살 연상의 홀아비에게 시집을 간다. 80원에 팔려간 것이니 매매혼이다. 남편은 가진 돈 전부로 복녀와 결혼했기에 가난했으며 무능력했다. 심지어 게을렀다. 처음 얼마간은 처갓집의 도움으로 살았지만, 곧 복녀의 아버지도 사위의 무능함을 싫어해 도움을 주지 않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