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법 미국 판례

목차

Ⅰ. CASE 1

Ⅱ. CASE 2
1. 본 사건의 요약
2. 사건의 발생
3. 사건의 논쟁

본문내용

법원: 택사스 항소법원
항소인: 로날드 잭슨 (Ronald Jackson)
피항소인: 골든 이글 궁도 社 (Golden Eagle Archery, Inc.)
판결일: 2004년 8월 12일

잭슨은 그의 친구와 함께 사슴 사냥을 다녀 온 후 사냥에 흥미를 갖게 되어 결국 능숙한 보우 헌터(bow hunter)가 되었다. 그는 다양한 종류의 활을 소유하고 있었고, 컴파운드 활로 다섯 마리의 사슴을 잡기도 하였다. 1991년 10월 잭슨의 생일날 그의 아내 리사는 월-마트(Wal-Mart)에서 골든 이글 社(피고인)에서 제작한 컴파운드 활(compound bow) 컴파운드 보우(compound bow)는 날개의 아래 · 위쪽의 팁(tip) 부분에 휠(wheel)을 부착하여 강한 활을 약하게 당길 수 있는 활의 일종을 말한다.
을 구입하여 잭슨에게 선물로 주었다. 잭슨이 시범삼아 활시위를 당길 때 활이 그의 손에서 미끄러지면서 금속으로 된 활의 케이블 보호대(cable guard rod) 활 시위를 잘 당길 수 있도록 하는 장치.
가 그의 오른쪽 눈을 치면서 심각한 상처를 입혔다. 사고의 결과로 잭슨은 오른쪽 눈 주위에 골절을 입고, 코뼈가 부러졌으며, 눈꺼풀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1991년 10월 열흘간 병원에 입원했다. 한 달 뒤에 안와(eye socket)를 둘러싼 뼈 구조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로 이틀 더 입원하였다. 안와 주변의 골절 때문에 출혈이 공동(cavity)으로 스며들어 기침을 유발시켰다. 잭슨의 아내 리사는 사고 당시 잭슨이 구급차 안에서 출혈로 숨이 막혀했고 심한 구토증상을 보였다고 증언했다. 의사는 출혈을 막기 위해 눈 주위의 구멍을 꿰맸다고 했으며, 잭슨이 오랜 기간 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사고 난 당시부터 눈 수술을 할 때까지 잭슨은 복시 를 경험했고 안대를 착용해야만 했으며, 안대 없이 운전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볼 수 없었다. 수술을 통해 부러진 코뼈와 안와를 회복했고 복시도 수정하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잭슨의 오른쪽 눈은 네 가지의 영구적인 문제점을 갖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