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집단 어리석음의 의미
2. 집단 어리석음의 온상
1) 집단 기회주의
2) 퍼스트클래스의 상실
3) 근시안적 태도
4) 꼼수와 속임수
5) 국지적 최적화
6) 의사소통 장벽
3. 집단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기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직장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체로 자신이 하는 일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음을 토로한다. 풍운의 꿈을 안고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진짜 업무 외에 자신을 괴롭히는 잡무들로 인해 어느새 직장생활을 고통스러운 시간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문제의 원인이 개인에게 있는 것일까? 만약 모든 문제가 개인에게 있다면 그 해결책을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개개인이 처한 상황과 개개인을 둘러싼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의 원인이 조직에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 중 략 >

Ⅱ. 본론

1. 집단 어리석음의 의미
조직은 다양한 개인들로 구성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집단 지성을 이야기할 때 개인으로는 불가능한 것을 팀으로는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한다. 팀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팀원들로 구성되어 개인으로는 엄두도 내지 못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 집단 어리석음의 온상
유토피아적인 요구와 사소한 것까지 하나하나 따지는 과중한 업무는 인간을 부정적으로 만든다. 집단 어리석음을 키우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3. 집단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기
집단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조직의 경영자가 자신의 직원들을 자원봉사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원봉사 단체나 조직의 지도자가 소리를 지르며 다그치면 자원봉사자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버린다.

< 중 략 >

Ⅲ. 결론

기업이 스스로 집단 어리석음에 빠졌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비로소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 기업의 모든 구성원들이 기회주의에 빠지고 그 누구도 최고를 지향하려하지 않을 때, 기업의 경영자가 근시안적 태도로 경영을 하고 꼼수와 속임수가 난무하는 조직이 될 때, 국지적 최적화를 추구하나는 명분하에 절감만을 외칠 때, 메타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메사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기업은 집단 어리석음이라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참고자료

·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
· 군터 뒤크 저 | 김희상 역 | 비즈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