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 Hemiplegia, 편마비

소개

노인간호학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편마비 케이스

간호진단
- 질병과 관련된 신체 기동성 장애
- 기동성 장애와 관련된 낙상 위험성

목차

Ⅰ. 서론
A. 필요성
B. 대상 및 방법

Ⅱ. 본론
A. 문헌고찰
1. 질환의 정의 및 원인
2. 질환의 병태생리
3. 증상
4. 진단
5. 치료

B.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주관적 자료
2) 약물
3) 객관적 자료
4) 임상검사 & 진단적 검사 결과
5) 일상 활동 기능 평가 (MBI)
6) 낙상 위험 사정 (MFS)
7) K-MMSE
8) 일상 생활 능력 (ADL)
2. 간호진단
1) 질병과 관련된 신체 기동성 장애
2) 기동성 장애와 관련된 낙상 위험성

Ⅲ. 결론 및 제언

참고자료
교육자료 : 편마비 환자를 위한 운동치료 10가지

본문내용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편마비란, 신체의 한쪽 부분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마비되는 질환으로, 뇌혈관 장애로 인한 것이 가장 많고 그밖에 뇌종양, 다발성 경화증, 두부외상, 뇌농양 등에 의해 발병할 때도 있다. 가장 빈도 높은 뇌혈관장애로 뇌경색, 뇌출혈 등이 있다. 한쪽 뇌에 이상이 생기면 대개는 그 반대쪽에 마비가 오게 되며, 70대는 50대에 비하여 발병 빈도가 4배정도 높다.
사람의 뇌는 크게 대뇌, 소뇌, 뇌간(간뇌, 연수, 중뇌) 등으로 나뉜다. 또한 뇌 안에는 풍부한 혈관들이 발달되어 있으며, 3중의 뇌막에 싸여 두개골 내에 수용되어 있는데다가 거미줄막과 유막과의 간극에는 뇌척수액이 채워져 있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보호되고 있다. 이러한 뇌는 활동에 따라서 몸의 어느 부분보다도 신진대사가 왕성하다. 성인의 뇌무게는 체중의 약 2.5%에 불가하지만, 뇌를 흐르는 혈액량은 몸 전체 혈액량의 20%에까지 이르며, 1분에 약 800L의 혈액이 뇌에 흐른다. 결국 이정도의 혈액량의 유입과 함께 흘러들어가는 산소와 포도당은 신경세포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된다.
이 연구를 통해 반신불수(편마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지식을 쌓아 환자에게 효과적인 간호를 제공하고 Hemiplegia 진단 후 재활과정에서 환자가 호소하는 문제들이 어떤 것이며, 환자가 최적의 상태에서 빠른 재활을 위해서는 간호가 어떻게 다가가야 하며, 환자를 어떻게 지지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중 략>

Ⅱ. 본론
A. 문헌고찰
1. 질환의 정의 및 원인
편측(한쪽)의 상하지 또는 얼굴부분의 근력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의미한다. 이때 근력저하는 좌측이나 우측 중 한쪽에서만 일어나야 한다. 예를 들어 오른쪽 팔과 오른쪽 다리의 근력이 저하되었을 경우나 양측 하지의 근력이 저하되었을 경우에는 편측마비라고 부르지 않는다.
근력 저하는 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고 호소하는 전신 피로감이나 전신 무력감과는 구분되어야 하며 의사의 진료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 노인간호학, 박명화 등 저, 정담미디어, 2017
· 성인간호학 상·하, 조경숙 외 7명 저, 현문사, 2013
· 기본간호학, 양선희 외3명 저, 현문사, 2013
· 네이버 지식백과 (terms.naver.com)
· 드러그인포 (www.druginfo.co.kr)
· 의학정보센터 KIMS (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