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퇴직 후 일에서 물러나 쉬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일하는 것이 좋은지 분리이론, 활동이론, 지속이론

소개

노인복지론
주제: 노년기 퇴직 후 일에서 물러나 쉬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일하는 것이 좋은지 분리이론, 활동이론, 지속이론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노년기의 일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우리사회의 당면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
-서론: 노년기 일의 의미와 필요성
-본론: 분리이론, 활동이론, 지속이론에 근거한 분석
-결론: 노년기 일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느낀점, 현재 우리 사회가 당면한 노년기 일과 관련한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분리이론
2. 활동이론
3. 지속이론

Ⅲ. 결론

본문내용

노년기 일의 의미와 중요성은 고령화사회에 직면한 문제와 관계를 보이기도 한다. 노인의 일자리가 박탈되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정년퇴직이 이루어지고 있는 데 반해 고령화사회로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과연 노인의 일자리와 함께 연령차별적 사고는 고령사회의 사회발전 양상에 옳은 것인가라는 문제를 이해해볼 수 있어야 한다. 즉 한국인력개발원의 발표에 따르면, 노인 및 노인의 근로에 대한 국민의식을 조사한 결과 현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 노인에 비해서 비노인 인구와 비교했을 때 생산성에는 크게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평가했고, 직원 업무의 부가적 수행이나 세대 간 긍정적 관계형성에 있어서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기여한다고 나타나고 있었다. 따라서 노인에게 일은 그저 노인세대의 숙명으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세대 간 차별 양상 속에서 이해할 것이 아닌, 여가활동과 고령화사회의 발전 방향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노년기 일의 중요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나이를 먹은 노인들이 비교적 젊은이들에 비해 사회활동, 직업활동을 하기에 불리해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즉 불리한 점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체력이 약하고, 기억력이 부족하다는 흠도 나오지만 이러한 약점은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다고 평가한다.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인생 전반적 경험을 통해서 어떤 문제에 대해 사려깊고 지혜로운 판단을 할 수 있고, 젊은이에 비해서도 이해심, 포용력을 마음껏 창출할 수 있기 때뭉이다. 또한 노인에게 이제 일이라는 것은 그저 퇴직과 함께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고령인구를 수용하고, 사회발전의 동력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이 제기되어야 한다. 노년기에 있어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지 않는 중요한 의미는 바로 ‘일’이 되고 있는 것이다. 고령화사회에서는 어떠한 도전이나 목표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는 노인질환인 ‘치매’를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자신의 개발과 가치를 높이고 상실감, 무기력함을 극복하는 체제에서도 유용하다.

참고자료

· 권치영 외 3인, ‘일자리 참여가 노인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한국노년학회,학술논문,2007
· 고재욱, ‘노인 고용정책의 효과에 관한 연구 : 노인의 사회적 일자리정책에 관한 인식조사를 중심으로’, 명지대학교,학위논문(박사),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