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의사소통역할극(정신간호실습)

소개

정신간호학실습 하면서 발표한 역할극 대본입니다.

시나리오는 정신과에서 일어날만한 일로 적었고, 시나리오는 총 3개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간호사 : (D에게 다가가며 밝은 미소로 웃어보인다.) “안녕하세요. 환자분들과 함께 할 학생간호사 김은아 입니다. 표정이 평소보다 안 좋아보이세요. (관찰) 혹시 오늘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개방형 질문)

환자1 : (멀리 시선을 던지며 횡설수설) “힘들어요. 원래 저는 이렇지 않았어요. 학교도 잘 다녔어요.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기분이 좋아져서 일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그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제가 많이 예민해 보였나 봐요. 부모님이 여기로 저를 보냈어요. 왜 보냈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상해요. 또 며칠 전부터 지금처럼 우울하기 시작했어요. 간호사실에 꽂아져있던 책자로 검사해보니까 조울병은 아닌데.... 제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중간이 없어요. 계속해서 기분이 왔다 갔다 해요. 지금은 계속 기분이 너무 낮아요. 우울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요.”

간호사 :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이며 듣는다) 평소에는 기분이 좋으셨는데, 최근에는 우울하셨다는 말이군요. (요약, 명료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