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기]를 읽고 나또한 글을 쓴다.

소개

부업이란 단어에 솔깃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올해들어 벌써 70권이 넘는 책을 읽은 나이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적절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읽는 것만큼 쓰는 일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이 일은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될 것같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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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화를 함에 있어 적당한 언어구사와 상황에 어울리는 단어들을 적절히 잘 사용하며 제법 말을 잘 한다고 느낄 때가 많다. 그런데 유독 나는 그렇지가 못하다. 적재적소의 단어들이 생각나지 않아 전달해야 할 팩트의 중요성을 떨어뜨릴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말솜씨가 없는 자신이 부끄럽다. 나도 세련되게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내게 이 책이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사실 난 어려서부터 시를 좋아했다. 학창시절엔 순수문학 동아리에 가입해 시를 짓고 여기저기 글짓기대회에 출전해 나름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런 시절을 보내왔던 나였는데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떠한가?
내 생각을 제대로 표현도 못하는 바보가 되어있지 않은가?
그런 와중에도 중간 중간 시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세련된 언어와 이쁜 글귀들로 내 맘을 표현하고 싶다는 열망이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 3년쯤 전부터 그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던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다. 책 읽는 걸 무척 좋아했었던 나였기에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정독보다는 속독을 주로 하던 나였기에 제법 많은 양의 책을 읽었다. 두꺼운 책을 가방에 가지고 다니다 보니 어깨도 팔도 너무 아파서 태블릿을 구입해 전자책을 읽기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