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감상] 생명 연장의 과학, 텔로미어

소개

생명 연장의 과학, 텔로미어
과학다큐 비욘드
방송: EBS1
일시: 2017년 9월 28일
감상입니다

목차

1. 텔로미어
2. 양생
3. 암
4. 결론

본문내용

1. 텔로미어
1.1. 텔로미어
체세포의 텔로미어가 인간 노화를 설명하는 한 가지 방식이다. 1930년에 매클린토 박사가 옥수수에서 발견했다. 텔로미어를 한 마디로 말하면 몸의 노화시계다.

텔로미어는 유전자와 염색체를 보호하는 반복 염기서열이다. 비유를 들자면 운동화 끈의 끝에 있는 보호캡이 텔로미어다. 물론 운동화 끈이 염색체 되겠다. 인간의 몸에는 세포가 있고, 세포 안에 핵이 있다. 핵에 염색체가 있고 염색체 안에 DNA가 있다. 염색체는 22개의 체세포와 하나의 생식세포로 구성된다. 텔로미어는 체세포에 있다.

인간 몸의 세포는 분열한다. 이게 성장이다. 염색체가 분열하지 않으면 노화다. 분열을 마친 염색체의 텔로미어는 짧아져 있다. 운동화 끈이 닳은 것이다. '과학 수다 2권'의 169쪽에 다음의 내용이 나온다.
<암세포야말로 주변의 세포와 상호작용하기를 포기하고 자기를 놓아버린 애들이니까요. 사람들은 암세포를 유발하는 특정한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처럼 생각하곤 하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