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돈이 되는 말의 법칙

소개

돈이 되는 말의 법칙
(돈 버는 체질을 만드는 강력한 시스템)
간다 마사노리 저. 최지현 역. 살림 2016년 12월 14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AI 퍼스트
2. 패턴
3. 결론

본문내용

물건을 파는 문제는 내가 파는 프로덕트(product)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하는 점이다. 과거에는 대중(mass, 매쓰) 미디어를 이용해 제품 광고를 했다. 사람들의 취향을 한 데로 몰아넣고 구매하라는 설득이다. 효율면에서 좋지 않았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신고 살기 때문이다.

영업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내 고객이 어디에 있나', 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결국은 알게 된다. 고객의 아픈 점(한자로 통점, 영어로 pain points)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프로덕트’를 갖고 있는 장사꾼이라면 내 고객이 있는 곳만 안다면 영업은 의외로 쉬워진다.

작금의 인공지능 시대는 '나의 고객'을 찾는 일이 쉬워졌다. '빅 데이터'를 분석해서 얻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서 고객을 쉽게 찾아내 준다. 이걸 활용한 비즈니스를 하는 대표적인 자가 '구글'과 '페이스북'이다.

구글은 검색어를 분석해서 컴퓨터를 쓰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를 안다. 개인정보는 몰라도 당신을 패턴화시킬 수 있다. '클러스트'라고 하는 일종의 고객 그룹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