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한국탈핵: 대한민국 모든 시민들을 위한 탈핵 교과서] (저자 김익중) 사회 과학 독서감상문, 독서세미나, 독서토론, 서평, 독서일기

소개

과학 독후감, 사회과학 독후감
한국탈핵: 대한민국 모든 시민들을 위한 탈핵 교과서
김익중 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형 원자력 사고로 기록된 스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주는 교훈은 한 번 사고가 발생하면 수습하는데 긴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그 영향은 국지적이 아닌 국제적으로 퍼진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상기시켜보자. 일본 정부도 어쩔 수 없이 매일 300~400톤의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흘려보냈다고 했다. 사고 이후 방사능 누출은 계속될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후쿠시마 일대는 유령도시가 되어 사람은 물론 동식물도 살 수 없는 곳이 되었다. 지진에 대응한 설계에 최강이라는 일본조차도 원전 누출사고에 대한 후속 대책엔 속수무책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후쿠시마 연안 일대에 한 번 더 지진이 강타한다면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방사능 누출 재앙으로 번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발전을 대체할 만한 에너지가 없다는 이유로 원자력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저자 김익중 교수는 전국 단위로 탈핵운동을 펼치고 있다. 탈핵을 위한 교수와 의료인 모임 조직을 주도했으며, 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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