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학] 생명의 기원

목차

1. 원시 지구와 생명의 출현
2. 원자와 분자수준에서 본 생명
3. 세포의 출현
4. 인류
5. 다윈의 진화론(종의 기원을 가설로 진화론을 뒷받침)
의 시작 (인산의 탄생을 진화의 측면)
6. 생명복제
7. 미토콘드리아 이브
8. 외계의 생명

본문내용

지구의 탄생은 먼 옛날별의 폭발로 생긴 기체와 먼지들이 보여 이루어진 성운층의 하나가 서서히 회전하면서 수축하여 태양계를 이루는 성운에서 비롯되었다. 이렇게 생성된 성운이 자체 중력으로 수축하여 회전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원반모양을 형성하게 되고, 그 외 부분은 그 주위에 원반모양으로 모여 수많은 미행성을 만들었다. 또, 원시 태양 가까운 곳에는 암석과 금속으로 된 고온의 미행성이 만들어졌고. 그 바깥쪽에는 물이나 휘발성의 원소로 이루어진 차가운 미행성이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미행성들은 서로 충돌을 일으켜 커짐으로써 수억 년에 걸쳐 원시행성으로 탄생했다. 이 중 세 번째 원시행성이 바로 생명이 출현하게 될 지구가 되었다.
이러한 지구에 처음으로 존재한 것은 대기와 바다인데, 이들의 생성 원인에 대해 알아보면
우선 생성초기의 지구는 균질상태로, 충돌과 수축에 의한 열로 인해 마그마 상태였다. 이 중에서 철, 니켈 등의 무거운 금속은 지구 중심으로 가라앉고 가벼운 성분은 지표면 위로 떠올라 서서히 굳어 원시 지각을 형성하였다. 또, 지구를 둘러싼 기체는 대부분 수소와 헬륨이기에 태양이 빛을 내면서 강력한 태풍으로 날려 없어졌으며, 화산활동으로 인해 지구 내부의 기체들은 중력에 의해 원시 대기를 형성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열에 가득했던 지구도 식어 수증기는 비가 되어 내려 해양을 형성했고, 이산화탄소는 바다에 녹아 들어가면서 감소했다. 이러한 현상들로 인해 온실효과가 줄어 생명이 탄생할 수 있는 적절한 온도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기 중에서 생명탄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우선 이에 대한 것으로 화원대기 가설이 있는데, 이 가설은 화학적인 진화가 생물의 기원을 유도했다는 것으로, 유기 화합물 형성의 방해가 된다는 산소는 없고, 메탄, 수소, 암모니아가 존재한다는 가설이다.
이에 반해 최근의 가설을 원시대기 중에서 오늘날의 화산분출에서 발견되는 가스와 같은 혼합물의 가스가 함유되어 있다고 본다. 이는 물, 이산화탄소, 질소 및 작은 양의 수소를 함유하여 중성에 가까우며, 여기에서도 산소의 존재는 무의미하게 본다. 이는 광합성이 없는 곳에서 산소는 생성될 수 없다고 보고, 그 이유는 그 당시의 지구는 산소를 생성할 수 없는 환원성 대기였다는 데에 있다. 이러한 결론은 지구와 유사한 화성과 금성의 대기조정에 관한 데이터로부터 얻어졌으며, 화성과 금성에는 생물이 실지 않기 때문이라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것은 거꾸로 생각해 지금의 풍부한 산소가 존재한 것은 지구상에 광합성 생물이 출현함으로써 산소를 만들어냈다고 역설적으로 밝히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