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세상 밖으로 나오다

소개

신동혁이 쓴 '세상 밖으로 나오다' 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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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에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는 과제를 받고 글을 쓰게 되었다. 입학식 당시 이사장님이 이 책에 대해 말씀을 해주셔서 기억에 남아있었다. 이 책은 총 360페이지로 목차로는 제 1부부터 제 9부까지 있다. 수용소 생활의 시작, 수용소 생활, 갱과 건설현장의 희생자들, 비밀감옥에서의 고문과 수용생활, 저자의 어머니와 형의 탈출시도 그리고 공개처형, 목장과 피복공장 시절, 완전통제구역에서의 탈출 그리고 성공, 정치범수용소 수감자의 마비된 인권의식 회복의 기원까지 다양한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에 대해 말하면 저자의 이름은 신동혁이다. 신동혁씨는 1982년 출생으로 개천 14호 완전통제구역 정치범수용소 출생자로써 24년간 수용소에서 생활하다 최초로 완전통제구역의 정치범 수용소를 탈출한 사람이다. 2005년에 탈출하여 2006년 한국으로 입국했다.
이 책은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완전통제구역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용소에서 태어나 북한사람이지만 김일성과 김정일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24년을 살아온 저자 신동혁의 생생한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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