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실습, 부인암 병동, 자궁경부암, 의사소통기록지

소개

부인암 병동에서 환자분과 면담 진행한 과정과 치료적 의사소통에 대해 기록한 자료입니다.
유용할 거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CASE를 정할 때 병동 V/S이나 ROUNDING을 하나도 해보지 않을 상태에서 수선생님께서 CASE를 잡아 주셨기 때문에 CASE대상자가 누군지, 어떤 분인지, 라포가 형성이 잘 될 것 같은 분인지 다 모르는 상태였다. CASE가 선정된 후에 대상자분이 계시는 병실을 돌아보았을 때 굉장히 카리스마 있으시다고 생각했다. 그 후에 V/S을 측정하고 BST를 측정하고 간호사 선생님을 observation하면서도 말을 계속 걸었지만 항상 반만을 하시면서 단답으로 툭툭 말을 내뱉으셨다. 카리스마 있으시고 예민하시고 말도 제대로 안해주셔서 다가가기 힘들었고 나 또한 대화의 스킬이 부족하다보니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 어떻게 사정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었다. 수간호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굉장히 예민했던 분이시라는 말씀을 들었다. 그래도 계속 눈이 마주칠 때마다 웃으며 인사드리고 다가가서 이야기를 꺼내고 V/S체크나 혈당 체크할 때 다가가서 짧게라도 이야기를 나누고 했더니 수요일, 목요일이 되니 웃어주시기도 하고 마음에 있는 말들도 해주셔서 감동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