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문학 4주차 라클로 위험한관계 강의 녹취록수준으로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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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쇼데를로 드 라클로가 1782년 프랑스귀족 중심을 이룬 사교계의 자유분방한 남녀관계다룬 소설.

작품배경
18세기작품으로서 프랑스문학사에서 18세기는 어떤시기?-> 18세기하면 넓게는 1685년 낭트칙령폐기~1815년 왕정복고까지, 좁게는 1715년 루이 14세의 죽음에서 1780년 대혁명까지의 기간. 계몽주의시대. 빛의 세기.
시기와 강도차이는 있지만 유럽공통의 현상. 계몽주의, 빛의 세기!. les llumieres, 인라이트먼트, 독일에선 aufklarung이라는 단어로 표현. 여기서 공통인 빛은 신앙의 빛 아니라, 이성의 빛이지 자연의 빛. 그것은 지적 이상과 동시에 삶의 태도를 함축한다고 말할 수 있음. 인간이성에 대한 신뢰가 18세기 계몽주의 정신의 핵심. 칸트는 계몽주의는 자신의 책임 때문에 머물러있었던 미성년상태에서 탈출하는 것이라고 정의. 인간이성이 종속되어있던 권위, 교회와 정부의 권위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성숙과 독립을 선언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음. 자유를 되찾은 이성은 자연과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역없는 탐구 수행할 권리 요구하게 됨.
제일먼저 극독해야했던 제일 큰 권위는 교회의 권위. 17세기 말부터 흔들리기시작 18세기들어 큰 타격. 18세기들어 정치권위도 전면적인 비판의 대상이 됨. 기독교가 정치권력의 근원을 신에게서 찾은 반면, 18세기의 정치사상은 다소 세속적, 그 예 사회계약론. 18세기 프랑스는 프랑스대혁명으로 마무리되는데, 프랑스대혁명이 계몽사상의 적접적 결과라고 볼 수 는 없지만, 계몽주의 없었다면 프랑스대혁명도 없었을 것. 18세기 문학은 17세기 고전주의의 완성이나 19세기 낭만주의의 새로움에 가려, 18세기 계몽주의 문학은 미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 문학의 형식적인 독창성보다는 사상적 가치 중요시한 것도 사실. 계몽주의의 비판적인 정신은 문학에서도 많은 혁신을 가져왔다고 평해짐. 볼테르, 마리부, 보 마르쉐, 몽테스~ 쥐드로 등을 들 수있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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