팃포탯전략과 남북의 협력의진화(단국대 설득의심리학)

소개

설득의 심리학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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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후 그의 아들 김정은이 대를 이어 북한의 체제를 잡았지만, 현재까지도 대한민국과 북한의 관계는 극한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김정은 체제는 우리나라 기업이 다수 들어가 있던 개성공단을 폐쇄하여 기업들의 손해를 야기 시켰고, 정전협정 백지화를 선언하며 자신들이 공격을 가해도 무방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로 우리나라에 가해지는 압박은 김일성, 김정일 체제 때에도 빈번히 발생하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태를 종식시키고 궁극적으로는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어떤 협상전략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려는 것이‘협력의 진화’에 기재된 내용이다.
‘협력의 진화’에서는 죄수의 딜레마 게임에서 나온 팃포텟(Tit For Tat) 전략을 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팃포텟 전략은 질투하지 마라, 상대에게 손해를 가하겠다는 생각으로 행동하지 마라, 먼저 배반하지 마라, 되갚아라 그렇지만 용서하라, 너무 영악하지 마라, 상대방이 내가 어떤 전략을 취하고 있는지 모른 척 할 수 없도록 단순하게 행동하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참고자료

· Rovert Axelrod, 협력의 진화
· 데이비드 S. 랜즈, 국가의 부와 빈곤
· 통일연구원, 독일통일백서
· 통일원, 통일교육 기본방향
· 국토통일원, 통일문제, 통일부,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