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론-광동제약 비타 500의 성공사례

목차

1. 해당 산업의 현황
2. 기업현황:광동제약
3. 기업(또는 제품) 성공요인
4. 더 잘하기 위한 의견

본문내용

IMF 이후 자금 압박으로 인해 1999년 1차 부도가 났다. 당시 어려운 회사 사정으로 인해 유통 사업부 폐지 이야기가 나왔었다. 그래서 직원들이 부서를 살릴 생각으로 내놓은 새로운 기획안이 비타민을 드링크로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였다. 비타 500의 개발은 한 마디로 발상의 전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당시까지 비타민은 과립이거나 알약이 대부분이었다. 비타민이 몸에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품 형태로 인해서 먹기도 불편했고 맛도 신 맛이 매우 강해서 소비자들이 먹기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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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은 10~30대 젊은 계층의 소비자 층을 주 고객으로 잡아두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과거와 달리 날이 갈수록 이러한 유소년 층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병뚜껑 모으기 행사, 퀴즈 행사 등 지금까지 제약업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병 당 가격이 500원(100㎖기준)으로 최근에는 고등 학생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처음 광고모델은 가수 “비”가 등장한 비타500의 광고포스터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인기 수집 품목으로 떠 올라서 가게와 슈퍼마다 포스터를 붙여 놓기가 무섭게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지금은 문근영이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데 착한 비타민이라는 컨셉이 문근영이라는 참신한 배우를 통해 일치시키고 있다고 본다.

<중 략>

첫째,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 컨셉을 더욱 확보히 해야 한다. 웰빙에 부합하는 드링크 소재로서는 비타민 이상이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마시는 비타민 C 음료를 처음으로 개발한 것이 적중했다. 또한 비타 500은 무카페인 음료로서 웰빙 트렌드와 매우 잘 어울렸다. 무카페인 음료라는 것은 기존의 기능성 음료와 명확하게 차별화된 컨셉이었던 것이다. 이를 더욱더 확고히 자리매김을 해 나가면 좋을 듯 싶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