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미술관이 살아있다 [개별과제][대안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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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개념과 매체의 확장 및 제도의 변화에 따라 전시형태가 변화해 왔으며 오늘날에 와서는 전시가 문화현상의 대표적 시각현상으로 활성화하는 시기를 맞이하였다. 반제도적, 실험적 성향의 미술개념과 양식이 도출되기 시작하는 1960년대 이후 미술의 제도와 그에 대한 비판과 반성으로 새로운 전시의 형태가 나타남에 따라 현대 미술 전시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났다.

<중 략>

위의 이야기처럼 현대미술은 대중에게 다가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에 대한 한 방편으로 미술관 대신 대안공간이 제시되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대안공안 자체가 이러한 노력에 대한 결과물이 아닌 오히려 역행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why? 전시기회가 없는 예술가에게 전시 기회를 주는 것은 한쪽으로 보아 좋아 보이지만 단순히 예술가 자신의 전시공간 안 창출할 뿐 근본적인 대중과 현대미술과의 소통문제는 해결하지 못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