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U A+ 케이스 스터디

목차

Ⅰ.서론
　1.동기
　2.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3.연구의 대상 및 방법

Ⅱ.본론 - 문헌고찰
　1.정의
　2.원인
　3.임상증상
　4.진단적 평가
　5.치료적 중재
　6.간호
　7.합병증

Ⅲ.본론 - 자료수집
　1.일반정보
　2.환자상태 및 병력
　3.진단검사
　4.약물요법

Ⅳ.본론 - 간호과정

Ⅴ.결론
　1.실습 후 소감

본문내용

Ⅰ.서론
1. 동기
실습 둘째 날, 응급실을 통해 사산아를 출산하기 위해 분만실로 오신 FDIU환자를 보게 되어 무척이나 가슴이 아팠다.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 중에 임신하신 선생님도 계셨는데 선생님께서도 무척이나 같이 가슴 아파하셨다.
태아 사망의 상실을 경험한 부모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에 대한 애착은 출생 전부터 시작 되므로 언제 유산이 일어났던지 간에 상실과 슬픔반응 등의 정신적인 상처가 나타난다.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감싸 안고 올바른 치료와 간호에 대해 알아보고자 케이스를 잡게 되었다.

2.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나이가 들어 아이를 낳는 엄마들의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평균 출산 연령은 31.63세로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중이 18%를 넘어섰다.
고령 산모의 경우, 골반 관절의 유연성이 감소하고, 골격근 질량이 감소하여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하다.

<중 략>

5. 치료적 중재
가급적 신속히 태아 및 그 부속물의 만출을 실시한다.
분만방법은 유도분만이 가장 많으며 자연분만, 개복수술방법이 있다.
개복수술시의 적응증은 제왕절개술의 기왕력,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및 분만유도의 실패 등이 있다.
① 유도분만 (induced labor)
정상적으로 태아가 모체의 자궁 내에 머무는 임신기간은 통계적으로 최종 월경 제1일부터 280일로 치며, 이에 해당되는 날짜를 분만예정일이라고 한다.
이때가 되면 자연히 모체에서 규칙적인 자궁수축에 의한 진통이 일어나는데, 시간이 경과할수록 그 강도와 횟수가 강하고 또 빈번해지면서 분만이 진행된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무 까닭 없이 분만예정일이 많이 지났음에도 아무런 분만 징후가 없어, 임신부로 하여금 당황하게 하는 수가 있다. 이러한 경우 유도분만의 대상이 된다. 이 밖에 모체에 생명을 위협하는 병이 생겨 이를 치료하기 위하여 자궁 내의 태아 상태와 관계없이, 즉, 임신기간을 고려하지 않고 부득이 조기 분만시켜야 하는 경우나, 모체 또는 태아가 병으로 인하여 자궁 내에서 이미 사망하였을 경우에도 분만예정일에 관계없이 유도분만을 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