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 경기도 강원도 방언

목차

3.1 경기도 방언
1. 경기도 방언의 특징
2. 경기도 방언의 예

3.2 강원도 방언
1. 강원도방언의 통시성
2. 강원도 방언의 분화
3. 음운적 특징
⑴ 자음체계
⑵ 모음체계
⑶ 음운현상
4. 문법적 특징
⑴ 격조사
1) 주격조사
2) 목적격 조사
3) 관형격 조사
4) 호격 조사
⑵ 보조사
⑶ 어미
1) 종결 어미
2) 의문형 어미
3) 청유형, 명령형 어미
4) 관형사형 어미
5) 연결 어미
⑷ 사동사, 피동사

본문내용

1. 경기도 방언의 특징
경기도는 서울을 둘러싸고 있어서 그 말씨는 서울방언과 함께 중부방언이 중심이 된다. 그러나 말이라고 하는 것은 주변의 다른 언어들과 계속되는 접촉으로 경기도 방언의 경계가 곧 경기도의 행정구역과 일치되는 것은 아니다. 즉, 강화도나 개성지역의 말씨는 황해도의 말씨를 닮았고, 가평군이나 포천군의 북부는 강원도의 말씨를 닮은 것처럼 안성의 말씨도 충청북도의 中原郡(중원군),陰城郡(음성군) 및 鎭川郡(진천군)의 말씨를 닮은 데가 많다. 한 지역의 언어 특성이 형성되자면 오랜 기간을 필요로 하게 된다. 따라서 안성군의 말씨도 오랜 기간동안 주변의 말씨와 늘 접촉하는 사이에 오늘과 같은 특성을 지니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안성군은 상고시대로부터 여러 세력이 각축하던 한강유역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따라서, 북방의 세력이 우세할 때는 扶餘系(부여계) 또는 高句麗系의 언어가 쓰였을 것이며, 백제의 세력권 내에 들었을 때는 백제어가 쓰였던 지역이며, 또한 통일신라 이후에는 신라어로 통일이 되었던 것은 쉽게 짐작할 수가 있다. 더구나 안성군은 신라의 세력이 소백산맥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