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독락당

소개

독락당 소개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독락당(獨樂堂-홀로 즐거운 집)
■회재 이언적

본문내용

독락당을 둘러 싸고 있는 산과 계곡은 모두가 회재가 이름을 붙인 것들이다. 회재 이전의 산은 그냥 산이었으나, 회재의 은거와 함께 자연은 비로소 의미와 질서를 갖기 시작했다. 돌락당은 긴 계곡의 중간 지점 평지에 위치한다. 따라서 특별한 주산이나 안산이 없는 지형이다. 그러나 회재는 북쪽 봉우리를 도덕산(道德山)이라 하여 주산으로, 남쪽 멀리 봉우리를 무학산(舞鶴山)이라 하여 안산으로 삼았다. 동쪽과 서쪽 봉우리는 각각 화개산(華蓋山)과 자옥산(紫玉山)이라 이름 붙였다. 이 절묘한 산 이름들은 성리학적 세계를 넘어선 불교적 혹은 도교적 명칭들이다. 이리하여 주변의 뭇 봉우리들 가운데 4개를 골라 환경적 다이어그램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계곡의 숱한 바위들 가운데5곳을 골라 이름을 붙였고 기능을 부여했다.

참고자료

· 앎과 삶의 공간 (주)이상건축
· 한국전통건축사이트 http://www.a21.co.kr
· 독락당 일곽(獨樂堂 一廓)에 관한 연구 1984
· (대한건축학회지 1984년12월호와 1985년2월호에 게재, 정회원 김관석)
· 대한민국의 전통건축 답사 http://www.at.co.kr/travel_k.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