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는 존재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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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이상의 나라 라고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토마스 모어는 『유토피아』에서 이상적인 국가 형태를 보여줬다고 하지만 나는 이상적인 국가를 보여주었다 라기 보다는 토마스 모어가 살았던 그 당시 국가에 요구하고 싶었던 주장을 대변하여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그 당시 꿈꾸었던 유토피아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재에 관점에서는 이러한 나라가 유토피아로써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토피아』는 1권과 2권이 나누어져 있는데 1권에서는 그 당시 영국의 사회의 모순을 드러낸 것으로 크게 인클로저 운동으로 인한 농민의 피폐한 생활과, 사형제도에 대한 비판, 왕의 잘못된 정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1권의 내용에서는 토마스 모어의 생각과 크게 다른 점이 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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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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