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

소개

나는 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
유엔 보안담당관 박재현의 특별한 도전 이야기
박재현 저. 공명 2013년 6월 5일 발간
서평입니다

목차

1. 유엔
2. 정체성
3.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을 통해 ‘유엔’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사람도 사람이지만 처해있는 상황과 조직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 유엔은 6만 오천 명이 근무 중인데 그 중 332명이 한국인이다. 책의 뒷부분에 유엔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써 두었다. 한국이 유엔에다 내는 돈은 11위 수준인데 취업자수는 40위권이니 앞뒤가 안 맞는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유엔 사무국에 총 4개의 본부급 사무소가 있는데 유엔 뉴욕본부와 비엔나, 제네바, 나이로비 사무소가 그것이다. 나이로비 사무소는 유일하게 개발도상국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프리카에 대한 유엔의 관심표명으로 이해된다.
케냐의 나이로비 사무소에는 유엔 직원 4천여 명이 근무 중이다. 많은 사람이 있으니 보호할 군대 혹은 경찰기능이 필요한데 그것이 안전보안국이다. 보안국 소속 보안대의 작전 담당관이 저자다. 보안대는 유엔 직원 및 시설 보호를 목표로 하고 세부적으로는 보안, 응급구조, 소방방재, 위기관리 등의 R&R(권한 및 책임)이 있다. 경찰출신의 현지 일반직이 있고, 최고의 국제 공무원 대접을 받는 전문직이 있다. 유엔 전체적으로 석사 이상이어야 하는 전문직이 38%를 차지하고 일반직은 50%로 지역 제한이 있다.
취업희망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처우는 다음과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