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고고학 발달사

소개

고고학의 발달사를 4시기로 나누어 그 흐름을 짚어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서론
본론
1. 고대유물에 대한 탐색: 태동기
2. 학문으로서 정립: 정립기
3. 편년체계의 정비와 방법론의 발전: 발전기
4. 현대고고학의 등장: 완성기
결론

본문내용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고고학에는 많은 변화가 일기 시작하였다. 먼저 고고학자의 수가 급증하였고, 분야도 전문화되었으며, 연구수준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해졌다. 무엇보다 중요한 변화는 새로운 이론과 방법론의 등장이었다. 이제까지 고고학은 유물과 유적의 특징비교를 통한 편년작업과 시대별·지역별 특징의 묘사에 주력하여왔다. 이러한 고고학의 기존 체계에 강력한 비판을 가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미국의 젊은 고고학자들이었다. 이들은 생활상을 복원하고 궁극적으로 문화의 변화과정을 규명하는 것이 진정한 고고학의 학문적 목표라고 주장하였다. 이들이 주장한 연구방향은 기존의 고고학과는 판이한 체계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신고고학"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문화 변화의 과정에 연구의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과정주의"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신고고학에 대한 비판이 일기 시작했다. 신고고학이 "과정주의"라고 불려진다는 점에서 새로운 비판 이론들은 "탈과정주의"라고 통칭된다. 탈과정주의에서는 문화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완벽하게 연구되어질 수 있다는 과정주의의 유물론이나 실증주의를 배격한다. 따라서 문화의 성격과 의미를 올바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 문화의 가치관이나 인식체계 속에서 분석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탈과정주의자들 중에는 과학적 방법이라는 것 자체를 부정하기까지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