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식중독의 의미, 식중독의 분류, 식중독의 원인, 식중독의 발생요인, 식중독의 증상, 식중독과 유해물질, 식중독과 식품취급, 식중독의 실태, 식중독의 치료와 예방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식중독의 의미
Ⅲ. 식중독의 분류
Ⅳ. 식중독의 원인
Ⅴ. 식중독의 발생요인
Ⅵ. 식중독의 증상
Ⅶ. 식중독과 유해물질
Ⅷ. 식중독과 식품취급
Ⅸ. 식중독의 실태
Ⅹ. 식중독의 치료와 예방
Ⅺ.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또는 미생물에 의해 생산된 독소를 섭취해서 생기는 급성 위장염을 주 증상으로 하는 건강장애를 말하며, 다음의 2가지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세균성 식중독은 소화기계를 주체로 하는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 많고 이질, 콜레라, 장티푸스 등 경구전염병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Salmonella균, 장염비브리오균, 병원대장균, Welchii균 등에 의한 식중독의 경우와 같이 음식물과 함께 섭취된 미생물이 체내에서 증식하거나 또는 식품에 증식한 다량의 미생물이 장관점막에 작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식중독이다. 비교의 긴 잠복기 뒤에 두통․구역질․구토․복통․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주요 증상은 2～3일에 잘 나타나고 1주일이내에 회복된다.
식품 중에서 식중독균이 증식할 때 생기는 독소에 의해서 일어나는 식중독으로 포도상구균이나 Botulinus균에 의한 식중독이 대표적인 예이다. 보통 감염형보다 잠복기가 짧고 발열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식품성분 자체가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고 식품의 제조․가공․보존 또는 유통 등의 과정에서 과실이나 우연하게 유해물질이 혼입되어 일어나는 식중독이다. 이러한 식중독은 대개 예측할 수 없는 사고로서 발생되는 것이기에 예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농약과 같이 공해문제로까지 발전하는 예도 있다. 증상은 유해물질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잠복기가 대단히 짧고 현기증, 경련, 마비 등의 신경증상을 수반하는 예가 많으며 발열은 거의 없다.
자연식품 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유독물질의 섭취로 발생하는 식중독으로 동물성 자연독과 식물성 자연독으로 구분한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무겁고 급성이며, 신경증상을 나타내는 일이 많고 발열은 거의 없다.

Ⅱ. 식중독의 의미
식중독이란 식품이나 물을 매개로 하여 발생하는 급성위장염 및 신경장애 등의 중독증상의 총칭으로 식중독 원인세균 혹은 식물성 및 동물성 자연독, 때로는 독성 화학물질 등에 의하여 오염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식중독 발생의 대부분은 세균성이다.

참고자료

· 박성수 / 제주도내 식중독 발생유형 및 대처방안에 대한 연구, 제주한라대학, 2005
· 송형익 외 5명 / 식품위생학, 지구문화사, 2003
· 신호성 외 3명 / 기후변화와 식중독 발생 예측,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9
· 이광배 / 최근 식중독의 발생양상과 현황분석, 대구보건대학, 2004
· 전남호 / 우리나라 식중독집단발생 기전의 역학적 연구, 국립보건원보, 1980
· 최이주 / 식중독 발생 현황 및 규모별 발생 사례에 대한 비교 분석, 대구한의대학교,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