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인간] 환경스페셜<산업화의 그늘, 중금속>감상문

소개

"환경과 인간"이라는 수업시간에
환경스페셜<산업화의 그늘, 중금속>이라는 DVD를 본 후 감상문을 2장내외로 쓰는 리포트를 작성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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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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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환경스페셜<산업화의 그늘, 중금속>은 장암리 일대의 중금속 오염을 다루는 다큐멘터리였다. 금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장안갯벌! 그 곳 갯벌에서는 여기저기에 새들의 시체가 나뒹굴고 있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벌어진 이상한 일은 새들의 죽음뿐만이 아니었다. 갯벌에서 는 기형 망둥어가 잡히고 있었고, 원래 갯벌색깔을 띄어야 할 굴의 색깔은 푸른색을 띄고 있었다. 장암리 갯벌에 이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환경오염 때문이었다. 오늘날 환경오염의 심각성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는 이미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환경을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솔직히 지금의 나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피부에 와 닿지가 않는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나 기상이변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지만 내게는 큰 피해가 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암리 마을 사람들은 환경오염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장암 마을은 2년 동안 암환자가 20여명에 달했고 환경스페셜이 방송된 그 해에도 2명의 암환자가 더 발생했다. 마을에서 죽는 사람의 99%가 암환자라고 하는데 이 지경이면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환경오염 때문에 죽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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