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문화사] 중세후기복식 (영화 잔다르크),(영화속 복식문화사)

소개

영화 잔다르크속 복식문화.
중세후기복식문화가 반영된 잔다르크에 대한 조사,자료,느낀점입니다.

목차

1. 잔 다르크 (여성/서민)
2. 샤를 7세 (남성/황태자, 훗날 왕이 됨)
3. 그 외

본문내용

영화 ‘잔 다르크’는 백년전쟁 당시의 상황을 다루고 있다. 백년전쟁은 영국과 프랑스가 벌인 전쟁으로 이 영화의 배경은 중세 후기이다.

* 잔 다르크 (여성/서민)
영화에서 표현된 잔 다르크는 가난한 백성으로 나오는데 의복을 살펴보면 중세 후기의 꼬뜨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꼬뜨는 블리오보다 단순한 형태와 서민적 성격을 띄는 의복이다. 주로 일반서민에게 널리 입혀진 의상이고 울이 주고 사용됐다고 한다. 잔 다르크를 보면 교과서와 거의 흡사한 꼬뜨를 착용하고 있으며 머리를 가리는 두건도 모양은 다르지만 같은 기능으로 착용되고 있다.중세후기 미혼여성들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 트렸다고 한다. 이 또한 잔 다르크의 모습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중 략 >

당시 기혼 여성은 머리를 둘로 나누어 양쪽 귀 위에 망으로 감싸 당글게 말아 올린후 보석으로 장식한 부르렛 또는 흰색 베일이 장식된 에스코피온을 쓰는 등 지나치게 장식하거나 과장하였다. 원뿔모양 터번형, 심장형 등 다양한 형태가 있었다.
신발은 상류층으로 갈수록 앞부리가 뾰족하고 길었다고 한다. 사진 속 인물은 궁의 하인으로써 그다지 신분이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신발에서도 앞부리가 과하게 뾰족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