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와 루이제

소개

로테와 루이제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작가의 소개
2. 줄거리
3.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낀 점

본문내용

1. 작가의 소개
누구나 한번쯤은 어릴 적에 감명 깊게 읽었던 동화책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갖고 있기 마련인데 이 책은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좋은 책이라고 먼저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독일의 소설가 에리히 케스트너로 그는 1899년 도이칠란트 드레스덴에서 가난한 피혁공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았지만 제 1차 세계대전에 포병으로 종군하게 되었고, 세계대전 이후 라이프찌히 로스토크 베를린의 각 대학에서 문학과 역사 철학을 공부하면서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1927년부터 베를린에서 작가 생활을 시작하여 주로 어린이의 순수한 세계를 그려낸 작품 <에밀과 탐정>, <로테와 루이제> 등으로 아동 문학가로서 알려 집니다. 실제로 그는 아동 문학의 가장 값진 작품에 수여하게 되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인들에게는 현대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지식인 작가로서 그 시대를 주름잡은 나치즘에 저항한 주요 인물로도 기억되는 그는 날카로운 풍자와 비판 정신 때문에 한동안 집필 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고, 자신의 책이 불살라지는 고통도 겪어야 했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서부 독일에서 활동했고, 그리고 1974년 사망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2. 줄거리
이 책의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먼저 시작 배경과 계절은 여름으로 여름 캠프에 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아이들이 여름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오게 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어느 두 아이의 시선이 마주치게 되는데 세상에 두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똑같은 것이었습니다. 머리 모양만 빼고 말이죠. 그 두 아이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로테와 루이제입니다.
그 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고 다 놀라고 뿐만 아니라 당사자인 로테와 루이제 역시 이 상황을 무척이나 놀라 서로의 얼굴을 마주한 채 쳐다보게 됩니다. 그들은 서로의 존재를 전혀 모른 채 로테는 힘들게 살아가는 엄마와 단둘이, 루이제는 지휘자 아빠와 단둘이서 살아오다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