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동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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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 동양은 최근 몇백년 말고는 거의 오랜시간동안 교류없이 지내왔다.
그렇기 때문에 동서양의 문화는 서로 많은 부분이 다르고, 또한 생각하는 것도 많은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다.
`동과 서` 라는 다큐는 동서양이 같은것을 두고도 다르게 인지하고 행동한다는 것을 잘 보여 주었다.
서양은 우주를 빈공간으로, 동양은 우주에 기로 가득 차 있고 기가 만물을 생성한다고 믿는다.
이를 바탕으로 동양은 서양에 비해 멀리 떨어진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힘인 조수간만이나 만유인력을 이해하고 있었다.
아시아인은 그림의 사물이나 경계를 독립적으로 인지하지 않고 통째로 인지한다.
서양인의 뇌는 개별을 인지하는 방식으로 발달되었다.
영어는 명사가 많고 서양의 엄마는 아이와 놀 때 명사를 가르친다. 동양의 엄마는 행동을 중심으로 가르친다. 차를 더 마실꺼냐 물을 때도 개체성의 서양에서는 차를 직접적으로 나타냈고, 동양에서는 사람과 차 사이의 상호작용에 중심을 두고 더 마실꺼냐 물었다.
여기 까지 다큐를 봤을 때에는 동서양의 차이를 잘 느끼지 못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