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페셜 몬드라곤의 기적을 보고

소개

TV 스페셜 몬드라곤의 기적을 보고 입니다. 원광대 평등과 효율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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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페인에는 ‘몬드라곤’이라는 그룹이 있다. 이는 여러 기업들이 연합을 맺은 협동조합의 형태이다. ‘몬드라곤’에 소속된 기업들은 서로 돕고 상호작용을 하며 함께 성장해 나간다. 한 기업이 위험에 처해지면 다른 기업들이 모두 함께 능력껏 도움을 주며 같이 상생해 나간다. 또한, 기업내부에 소속된 직원들 또한 CEO한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직원 모두의 행복을 위해 함께 일을 한다. 그룹에 속해있는 직원들은 봉급이 비슷하며, 고학력의 직원이더라도 크게 많이 봉급을 받지는 못한다. 그러나 직원들은 함께 일을 하며 서로 발전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낮은 봉급에 대해 불만을 갖지 않는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봉급 차이도 없으며, 비정규직은 이후에 정규직으로 대부분 채용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함께 잘살기를 원하기보다 자신의 이익만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긴다. 따라서 높은 연봉을 대부분 취업의 가장 우선순위로 여기게 되는데, ‘몬드라곤’의 직원들은 그렇지 않다. 모두 함께 잘살기를 원한다. 모두 함께 잘살려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는 부분도 있어야해서 일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이 떨어지고, 이는 기업의 하락과도 연관될 수 있지만, ‘몬드라곤’은 스페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치며 성장 하고 있다. 동영상에서 이것을 깨달은 순간 매우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21년간 내가 생각해온 가치관과 전혀 다른 가치관의 성공사례를 들은 것 이다. ‘모두 함께 잘살면서 자신의 이익도 얻을 수가 있구나.’를 느꼈다.
이러한 ‘몬드라곤’의 사례는 PR과도 연관 지어 볼 수 있다. PR은 말 그대로 Public Relation 즉, 공적 관계이다. 즉, PR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공적 관계이다. ‘몬드라곤’에서도 개인만의 이익이 아닌 공중을 함께 포괄하는 이익을 중요시 여긴다는 점에서 ‘몬드라곤’과 PR은 상통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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