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석 및 실험] 총 부유물질의 측정

소개

고형물질간의 상호관계(TSS = VSS + FSS)에 대한 실험입니다.
실험여건상 용존고형물질 실험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자세히 기록하였고, A학점 받은 레포트 입니다.
많음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목차

1. 서론

2. 실험방법
2.1 실험기구 및 시약
2.2 실험방법

3. 결과 및 분석

3.1 실험결과
3.1.1 고형물질간의 상호관계
3.1.2 부유물질의 식
3.1.3 실험측정값

3.2 결과분석
3.2.1 [표.3]에 대한 분석
3.2.2 정밀도
3.2.3 총 현탁 고형물(부유물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3.1.4 토론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중에 존재하는 총고형물(Total solids)은 시료를 105～110℃로 가열하여 수분이 증발되고 남은 잔류물로서 증발 잔류물이라고도 한다. 입자상으로 부유되어 있는 현탁 고형물(Suspended solids, 부유물질)과 용액으로 되어있는 용존 고형물(Dissolved solids)을 합한 전체 고형물의 양을 나타낸다.

현탁 고형물(SS)은 물을 여과시킨 후 여과지 위에 남는 물질을 105℃ 오븐에서 약 1시간동안 건조시킨 후 질량을 측정하여 mg/L로 표시한다. 또한, 여과지를 통과한 용존 상태나 콜로이드 상태의 고형물질을 용존 고형물(DS)이라 한다.

수중에 부유물질(Suspended solids, 현탁 고형물)이 존재하게 되면 수질 혼탁의 가장 큰 원인된다. 또한, 수로나 저수지 또는 항만 등에 침적되게 되며 부유물질 농도가 높아지면 물고기가 먹이를 얻기가 힘들어져서 물고기의 수가 ㅍ줄게 된다. 물속으로 침투하는 광선의 양이 줄어들어 식물의 광합성 속도가 떨어지게 된다. 침전된 부유물질은 수생식물의 성장을 방해할 뿐 아니라 모래 속의 수중 생물 산란 및 부화에 해롭다. 이와 같은 문제점으로 총 고형물 실험은 하수, 폐수에 실려 오는 현탁 고형물과 용존 고형물의 양을 측정하는 것으로 특히, 침전지에서 포집되는 생슬러지와 소화조에서의 소화슬러지 중에 포함되는 고형물을 측정하는데 자주 이용된다. 또한, 오염 배수의 분석과 오염도를 검토하는데 쓰이는 중요한 지표이며, 현탁 혹은 여과상 입자의 양을 측정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옥치상 외 3인, 『최신판 수질측정 및 수처리 실험』, 지구문화사, 1996년, p.169~p.172
· 윤태일 외 3인, 『용존 염이 다량 함유된 시료의 부유 물질 측정에 관한 연구』, 대한환경공학회지, 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