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목욕문화

소개

많은 도움 되셨음 하네요 ^^*

목차

-일본의 목욕탕의 등장
-일본의 한증막
-목욕을 할 때 남녀의 복장
-목욕탕의 구조
-한의학과 목욕 한방 목욕으로 건강증진

본문내용

일본의 목욕탕의 등장은 절간에서부터였다고 한다. 절 사정을 일본인의 기사로 살펴보면 " 나라시대(710-784) 사람들은 목욕탕에 간다고 하면서 절(사찰)로 찾아 갔다. 그 당시 큰 절에서는 중생에게 공덕을 베푼다고 하면서 사찰의 승려들이 불공드리기 전에 목욕재계용으로 쓰던 절간 목욕탕을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지금까지는 고작해야 냇가에서 목욕하던 것이 민중들이라서 그들에게 절간의 뜨거운 목욕탕은 인기가 컸다. 그후에 절에서는 경내에다 대중용의 큰 목욕탕을 만들고는 유료로 돈을 받게 되었는데 이것이 공중목용탕의 원조이다"라고 나와있다. 보편적으로 돈을 받고 영업한 목욕탕은 센토우라고 부르는데 이는 잔돈푼을 받는 욕탕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에도시대 등장한 센토우에서는 물을 데워 이제 목욕을 시작한다는 신호로 뿔피리를 불고 다니면 잔뜩 기다리던 서민들이 여기저기서 센토우로 몰려들었다고 한다. 어떤 센토우에서는 머리를 감아주고 등의 때를 밀어주는 미녀들을 많이 고용해서 유나라고 불렀다고 한다. 개중에는 오늘날 터어키탕과 비슥한 서비스를 주는 목욕탕도 있었다고 한다. 19세기 초엽에는 에도 땅에 약 6백 군데의 센토우가 있어서 아침 6시에 문을 열어 밤 10까지 영업을 했다고 한다. 센토우에는 남녀 혼탕도 있었고 여자들만의 여탕도 또한 따로 있었다. 센토우의 혼탕은 이미 중세부터 시작되어 현재도 일본에서는 이런 혼탕이 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일본 문화 백과
· 일본인이라 할 것인가 일본놈이라 할 것인가
· 습관으로 본 일본인 일본 문화...등의 책
· 다수 인터넷 홈페이지와 신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