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성 심장질환(심부전증, 감염성 심내막염, 류마티스열, 가와사키 질환)의 간호

소개

후천성 심장질환(심부전증, 감염성 심내막염, 류마티스열, 가와사키 질환)의 간호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울혈성 심부전증(Congestive Heart Failure, CHF)
Ⅱ. 감염성 심내막염(Infection endocarditis, bacterial endocarditis)
Ⅲ. 류마티스열(Rheumatic fever)
Ⅳ. 가와사키 질환(Kawasaki disease, MLNS)

본문내용

? 후천성 심장질환(심부전증, 감염성 심내막염, 류마티스열, 가와사키 질환)의 간호

Ⅰ. 울혈성 심부전증(Congestive Heart Failure, CHF)
- 신체대사 요구에 적합한 양의 혈액을 박출하지 못하는 심장의 기능부전
- 아동의 울혈성 심부전은 질환이라기보다는 심장기형에 의한 증상으로, 심근의 과도한 부담에 의해 초래됨
- 심장 장애 위치에 따라 좌심부전과 우심부전으로 분류하며, 아동은 성인에 비해 우심기능 부전이 많음

1. 병태생리
- 우심부전: 우심실 혈액 폐동맥으로 박출 못함 → 폐의 산소화 된 혈액량 감소, 우심방과 체정맥 순환 압력 증가 → 사지와 장기(간비대)의 부종, 안검 부종, 경정맥 확장, 발목의 부종
- 좌심부전: 좌심실의 혈액 대동맥으로 박출 못함 → 좌심방과 폐정맥 압력 증가 → 폐정맥 울혈로 빈호흡, 수유곤란, 천명음 및 폐수포음, 우심실 비대 초래(우심실 압력 증가)
- 레닌 안지오텐신 알도스테론 체계: 낮은 심박출량에 대한 교감신경계 보상 반응
- 에피네프린: 심장박동수 및 심박출량 증가 / 노에피네프린: 혈관수축과 혈압상승 ⇒ 심부전 악화
- 알도스테론: 나트륨과 수분의 재흡수 자극 → 혈액량의 증가 → 심박출량 향상 → 용적 과부화 → 심장이완 및 심근 비대 초래

2. 증상
- 아동: 수유 시 쉽게 지침, 수유 후 즉시 울거나 하여 영양섭취 어려움, 울음이 약하고 청색증, 부종, 빠른 심박동, 빠른 호흡, 호기 시 후두음, 흉골 상부의 견축, 비공 확장
- 큰 아동: 식욕부진, 피로, 호흡곤란, 기침, 청색증, 기좌호흡(orthopnea), 경정맥의 확장, 복부 동통, 간종대, 부종, 심장비대

3. 치료
- 목적: 약물요법을 통한 심기능 개선, 축적된 체액과 염분제거, 심장의 요구 감소, 조직의 산소 포화도 향상

① 강심배당체(cardiac glycosides)
- 심근의 기능 향상 → 심박출량 증가, 비대해진 심장크기 감소, 정맥압 정상수준에 가깝게 저하, 부종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