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호스피스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

소개

광신대학교의 리포트 한국 교회 호스피스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작성한 것인데 본문에 신문 일부를 발췌한 것도 있습니다.
(개인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 호스피스는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활발히 성장하고 꾸준히 확산되어 2003년 10월 현재 한국 호스피스 협회 등록 기관은 전국적으로 67개소 정도의 기관이 있다.

교회 호스피스는 1992년 1월에 시작된 서울 사랑의 교회 호스피스를 중심으로 소망교회 등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다음은 한국교회 호스피스 실태에 대한 기사들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사랑의 교회 호스피스 사역 세미나(2011.3.2 쿠키뉴스)
사랑의 교회(오 정현 목사)는 오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호스피스와 사별관리 사역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호스피스와 사별관리 사역을 역동적으로 펼치고 전인치유 사역의 중요성을 한국교회에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첨단 지역 교회 호스피스 봉사활동 활발(2009.3.14 광주드림)
죽음을 앞둔 말기 암환자와 그의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호스피스 봉사단이 첨단병원 환자들을 상대로 한 호스피스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환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13일 광주 첨단병원을 찾은 첨단교회 호스피스 봉사단은 병원 내 암환자 및 연로한 일반 환자들에게 말벗, 안마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호스피스 봉사 활동은 주로 말기 암 환자들에게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주며 오랜 간병으로 간호로 지친 가족에게도 위안을 주고 있어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말기 암 환자의 경우 항암치료하는 과정 속에서 환자에게는 많은 육체적 고통이 따르며 가정에는 경제적 부담을 주는 치료를 하고 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호스피스 활동은 말기 암으로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죽음을 편안하게 맞이하고 경제적 손실을 덜어주는 일로서 광주에는 기독교 병원과 요한병원 등이 호스피스 병동을 마련하고 있다.

참고자료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