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서양의+성문화와+역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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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사람들은 속옷을 입지 않았다.
• 직물로 만든 의복은 기원전 3200년경 메소포타미
아에서 시작됨. 즉 허리에 천을 감은 것이 시초임.
• 기원전 3000년 전후 고대 이집트에는 머리 쪽에
구멍을 내고 입는 튜닉, 혹은 키톤이라는 의복이
있었음. 이는 신분이 높은 사람만이 입는 옷이었
기에 서민이나 노예는 나체로 지냄.
• 기원전 2000년경 귀부인들 사이에서 튜닉을 두
장 겹쳐 입는 스타일이 정착되었는데, 그 중 속에
입던 것이 이후 속옷으로 발전함.
• 고대 그리스는 나체를 찬미하는 풍조가 강하여 올
림픽 경기도 나체로 진행하고, 여성을 가슴을 드
러내놓고 다님.

* 속옷의 발달은 르네상스 시대부터
• 어렴풋이나마 속옷의 개념이 생긴 때는 5세기경임.
속옷이 하나의 독립된 옷으로 인식된 것은 중세 말
인 14세기부터임.
• 계급에 따라 소재에 제약이 있었음. 즉 귀족은 실크
나 마에 아름다운 자수를 새길 수 있었으나, 서민은
마 혹은 면으로 소재가 한정됨.
• 옷의 남녀 구분이 확실하게 이루어진 때는 15세기
말임. 여성들의 의복이 아래와 위로 나뉘면서 치마
부분을 페티코트라고 부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