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연의 11회 12회의 원문 및 한글번역

소개

서한연의 11회 12회

목차

서한연의 제 11회 회계성의 항량이 의병을 일으키다
제 12회 범증이 계책을 바쳐서 초나라 왕의 후손을 세우다.

본문내용

第十一回會稽城項梁起義
제십일회 회계성항량기의.
서한연의 제 11회 회계성의 항량이 의병을 일으키다.

次日，項梁與籍見殷通，共謀背秦起義 起義 :국난을 당(當)하여 의병(義兵)을 일으킴
。
차일 항량여적견은통 공모배진기의.
다음날에 항량과 항적은 은통을 만나서 함께 진나라를 배반하고 의병을 일으키길 공모했다.
籍大怒曰：“爾與吾不同！吾家楚將項燕，曾被秦害，誓不共戴天 日(해 일; -총4획; ri)은 원문에는 없다. 不共戴天[bugongdaitin]
1.원수와 한 하늘 아래 살 수 없다. 사무친 원수(怨讐). 불구대천. 2.원한이 깊다.
之仇。汝食秦祿，爲會稽郡守，乃興此叛逆，不忠甚矣！吾殺汝以爲人臣不忠之戒。”
적대노왈 이여오부동. 오가초장항연 증피진해 서불공대천지구. 여식진록 위회계군수 내흥차반역 불충심의! 오살여이위인신불충지계.
항적이 크게 분노하여 말했다. “너와 나는 같지 않다! 우리 집안은 초나라 장수 항연으로 일찍이 진나라의 피해를 입고 맹세코자 하늘을 같이할 수 없는 원수이다. 너는 진나라의 녹을 먹고 회계군수가 되어 이 반역을 일으키니 충성스럽지 않음이 심하다! 나는 너를 죽여서 사람의 신하로 불충한 자를 경계를 삼게 하겠다.”
遂拔劍住 (모을 추; -총12획; jiu)住[jizhu] :꽉 붙잡다. 꼭 잡다.
殷通，劍過頭落，提頭大呼曰：“殷通背秦，不足以爲郡守，今已殺之。願將印綬與項公執掌 執掌zhizhang : 관장하다. 관리하다
，立爲郡主，爾等如有不服者，以此頭爲令。”
수발검추주은통 검과두락 제두대호왈 은통배진 부족이위군수 금이살지. 원장인수여항공집장 입위군주 이등여유불복자 이차두위령.
곧 검을 뽑아서 은통을 붙잡고 검이 지나간 곳에서 머리가 떨어지니 머리를 들고 크게 소리쳤다. 은통이 진나라를 배신하니 군수가 되기에 부족하니 지금 이미 살해했다. 장차 인수를 항공에게 주어 다스리게 하며 군주로 세울 것이다. 너희들이 만약 복종하지 않는 자가 있다면 이 머리로 명령할 것이다.“
門卒吏胥 吏胥:胥吏, 각 관아(官衙)에 딸린 구실아

참고자료

· 서한연의 11회 1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