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와 과학기술 - 자기부상

소개

현대사회는 정보사회라고 불릴 수 있으며 이에따른 과학기술이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보사회의 과학기술 중 초전도기술을 이용한 자기부상 등, 초전도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01. 자기부상의 원리
02. 초전도체의 응용분야
03. 실질적인 초전도기술의 응용 예

본문내용

초전도체(superconductor, 超傳導體)
- 매우 낮은 온도에서 전기저항이 0에 가까워지는 초전도현상이 나타나는 도체이다. 내부에는 자기장이 들어갈 수 없고 내부에 있던 자기장도 밖으로 밀어내는 성질이 있어 자석 위에 떠오르는 자기부상현상을 나타낸다.
- 따라서, 도체의 경우 온도가 증가하면 전기저항 역시 증가하여 전기가 잘 흐르지 않고, 온도를 감소시키면 저항이 작아져 전도가 잘 일어난다. 특히 온도를 극저온으로 감소시킬 때 전기저항이 0에 가까워지는 현상을 초전도현상이라 한다.
자기부상(Magnetic lavitation, 磁氣浮上)의 기본원리
- 극저온 상태에서의 자기력은 수배로 커진다.
- 전류가 흐르는 방향에 따라 이 자석은 S극이나 N극이 되기도 한다.
- 차상의 자기(N극)보다도 앞에 있는 지상자기를 S극으로 하면 차량은 자석 간에 작용하는 자력에 의해 앞으로 끌려가고 차상자석 보다도 뒤에 있는 지상자석을 N극으로 하면 같은 극의 자석 간에 작용하는 반발력으로 앞으로 밀려서 차량이 움직인다.
- 지상의 자석 간에 작용하는 반발력으로 열차는 부상(1-10cm)하고 자극의 극성 변화로 앞으로 밀려서 차량이 움직인다.
- 지상의 자석에는 알미늄 코일을 사용하고 여기에 교류를 흘려 전자력이 되게 한다.
- 차량은 구조물 벽면에 붙어있는 초전도 자석과 차체에 설치된 자석에 의하여 추진력을 이용하여 달리는 열차를 자기부상열차라 한다.
자기부상과 자기부상으로 실현되는 주행의 원리
- 자석의 같은 극끼리는 서로 반발하는 원리에 따라 초전도식 차량은 부상하게 되며 guide way 상면에는 영구자석을 사용하지 않고 외부와 연결되지 않은 코일만 설치한다.
- 차가 주행함에 따라 자력선이 코일을 관통하게 되면 전자유도 현상에 따라 코일에 전류가 발생되고 코일에 전류가 흐르게 되어 자석이 된다.
- 코일에 발생한 자석은 이동하는 자력선에 대해 자연적으로 반발력이 생기는 원리에 의하여 초전도 자석을 탑재한 차량이 지상 코일 위를 이동하게 되면 부상력이 일어난다.
- 차량이 움직이면 뜨고 만일 정전이 되어도 바로 낙하하지는 않는다.
※자기부상에 이용되는 초전도 자석이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