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감상문

소개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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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작가 Tina Seelig가 아들 조시에게 대학에 진학을 했을 때 또한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알고 있다면 유익할 것 같은 경험들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만든 책이다. 작가는 먼저 자기가 생각한 중요한 정보들의 List를 만들었고 그것을 Stanford University 에서 강의를 하게 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자 책을 만들게 되었다.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경험들을 먼저 담고 있었고, Stanford 내의 프로젝트, 과학자, 기업가, 경영컨설턴트, 작가 등 여러 분야에 뛰어난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교훈을 주고 있었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내내 느꼈던 점은 작가가 자꾸 발상의 전환을 강조한다는 것이었다. PART 1의 5달러의 법칙에서 보면 작가가 Stanford에서 강의를 하면서 5달러와 2시간을 가지고 이것을 활용해 돈을 벌어가는 과제를 내게 된다. 그런데 이 과제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즉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5달러를 한 푼도 쓰지 않았었다. 그들은 단순히 5달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문제를 협소하게 보는 방식이라고 느꼈고 본질적으로 5달러의 금액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과제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보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라는 것을 생각해보았다. 그리하여 구체적으로 맛있는 음식을 파는 식당 앞에서 줄을 서서 받은 예약권을 다른 사람들에게 파는 방법과, 스탠퍼드대에서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회사와 계약을 맺고 광고를 제작해서 팔기 시작했다. 이러한 행위들은 매우 뛰어난 발상이었다. 참가자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해서 서로 간 경쟁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았고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냈다.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창의적인 태도로 접근하면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엄청난 가치를 창출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 핵심은 평소에도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은 많다.” 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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