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지역 대규모 부동산 개발사업 사례(정관신도시 롯데캐슬)

소개

부동산개발사업에 관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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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롯데건설은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10블록에서 ‘정관 롯데캐슬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3월 18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정관 롯데캐슬2차’는 최근 분양된 아파트가 모두 순위 내 청약마감 된 부산 내에서도 최대신도시인 정관신도시에서 분양되어 주목을 받고 있고, 정관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롯데캐슬’의 중대형 아파트로 더욱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관신도시 내 가장 브랜드 파워 높은 ‘롯데캐슬’, 중대형으로만 구성되어있다.
‘정관 롯데캐슬2차’는 지하 4층부터 지상 8층～20층 15개동 911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101㎡～149㎡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2006년 분양된 1차 761가구와 마주하고 있어, 완공되면 1,672가구의 ‘롯데캐슬’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정관신도시에서 분양된 아파트들이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인데 반해, 요새 부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대형만으로 구성돼 희소성을 띨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그동안 중대형 공급이 없어, 중대형 아파트의 집값 상승세가 뚜렷하고, 이에 따라 올해 앞서 분양된 아파트들은 중대형평형 위주였으며, 모두 순위 내 마감되는 등 수요도가 높아졌다.
모든 평형은 가변형으로 시공되며, 101A㎡형은 3면 개방에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최대화했고, 101A㎡형과 101B㎡형의 경우 모두 확장시 현관 수납공간이 극대화된다. 101C㎡형은 4Bay 설계로 환한 채광과 시원한 조망을 확보했으며, 확장시 안방 서재공간을 만들 수 있다. 127A㎡형은 3면 개방형이며 확장시 현관 수납공간을 넉넉히 쓸 수 있고, 127B㎡형은 남향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다. 149㎡형은 5Bay로 채광과 조망이 극대화되고, 확장시 안방에 대규모 드레스룸을 만들 수 있으며, 특화공간으로 부부욕실이 꾸며진다.
롯데건설에서 개발한 스마트 커뮤니티 시스템 첫 적용하였다 친환경 단지로 조성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최근 아파트 단지 곳곳에 무선인터넷과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 커뮤니티 시스템’을 개발해, ‘정관 롯데캐슬2차’에 첫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커뮤니티 시스템’은 ‘스마트 홈 오피스’와 ‘스마트 가든’으로 나뉘는데, ‘스마트 홈 오피스’는 재택근무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집에서 일을 할 경우 업무 효율이 떨어질 수 있는 점을 방지하고자 독립부스형 개인 데스크와 PC, 복합기 등을 갖춘 커뮤니티 센터 내의 시설을 말한다. ‘스마트 가든’은 단지 내 수림 속에 노트북 거치대와 전원공급,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숲 속의 오피스’를 컨셉으로 조성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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